연예

블랙핑크 제니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 현금매입 라테라스 한남은 어떤 곳?

정보주는 여자 2023. 11. 15. 05:49
728x90
반응형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유엔빌리지에 있는 한남동 고급빌라를 50억원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제니가 구입한 빌라는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라테라스 한남인데요

 

라테라스 한남은 2012년에 완공되었고 1개동 지하3층~ 지상3층이며 실사용 면적기준 305~423 ㎡의 15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니가 구입한 빌라는 전용면적 74평 공급면적 87평인데요 

방 5개, 욕실 3개의 구조이며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제니는 2021년 2월에 10%인 5억 원을 계약금을 지급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2년 5개월 후 잔금 45억원을 지불했습니다.

 

보통 매매시 계약 후 6개월 이내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이 매수자에게 넘어가지만 이례적으로 제니는 2년 5개월이 지나서 잔금납입을 완료했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미뤄진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니는 라테라스 한남 매입 전에는 유엔빌리지 내 '더하우스'에 거주했었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집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 아파트와 고급빌라 모두 전센값 최고가는 용산구에서 나왔는데요

실거래가 기준 전세금액 상위 1위는 한남동 나인원한남 그다음은 한남더힐이었으며 고급빌라 중에서는 전세값이 제일 비싼 곳은 라테스 한남이었습니다.

 

 

라테라스 한남은 서울 한복판에 막힘없는 한강 조망과 조용한 분위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보니 사생활 보호에 만감한 재벌총수나 유명 연예인들이 주거지로 선호하고 있는데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싸이, 태양, 션, 이종석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플루언서 임블리도 거주했었는데요 2018년 매입 후 4년 보유 후 40억의 시세차익을 남기고 100억원에 매도했습니다.

 

라테스 한남 집 가격도 어마무시하지만 관리비 150만원에 개별관리비가 별도 부과된다고하니 유지비도 장난 아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