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품절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올겨울 결혼

배우 김동욱(40)이 올겨울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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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소속사관계자는 

예비신부는 뛰어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입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김동욱의 마음을 뺏은 예비신부는 어떤분인지 궁금증이 더해지네요

결혼을 앞둔 김동욱은 올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그대'에서 여행자 '윤해준역, '이로운 사기'등에 줄줄이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있습니다.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커피프린스 1호점'속 진하림 역으로 인기를 얻은 뒤 영화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와 드라마 '손 더 게스트'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열일하고 있습니다.

김동욱 프로필 

출생 1983년 7월 29일 (나이 40세)

학력 서울동자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자양고등학

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2019년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대상, 남자 연기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종교 천주교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소속사 KEYEAST

데뷔 2004년 영화 '순흔'

김동욱은 데뷔전 고등학교 3학년 입시준비를 하다 연기로 진로를 정했고 4개월 동안 연기입시를 준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합격했습니다.

 

한예종 출신답게 엄청난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김동욱은 특별한 장르에 치우치지않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폭넓은 배역 선택으로 작품마다 얼굴이 바뀌는 것처럼 느껴지기도하는데요 이때문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불리기도 합니다.

김동욱 배우님의 결혼 축하드리고요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