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부터 코로나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됩니다
코로나 등급이 4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어떠한 변경사항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 증가세가 8월부터 둔화되어 소폭 감소세로 전환되었고 중증화율도 0.09%로 작년 여름철 유행시기와 비교하면 질병 위험도가 크게 낮아지면서 이와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전국민이 코로나에 한번쯤은 다 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주변에도 두번이상 걸린 사람도 다수 됩니다
앞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 집계(전수감시)는 없어지고 표본감시로 전화됩니다.
변경사항
1. 고위험 환자 보호를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 선제검사, 격리 권고 유지
- 실내 마스크 착용 :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유지합니다
- 감연관리를 위한 선제 검사 : 감염시 건강 피해가 큰 의료기관, 요양병원, 시설 감염 관리를 위해 입원/입소 전 선제검사는 유지합니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보호자(간병인)은 필요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한 무료 검사 지원은 지속합니다.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 : 기존 접종력에 조건부로 허용되던 외출/외박 및 외부 프로그램은 접종력과 관계없이 허용합니다.
대면 면회 시 취식허용은 유지하되 입소자 건강 보호를 위해 면회 예약제, 면회객 사전음성 확인을 권고합니다.
2. 신속한 중환자 진료위해 상시 지정 병상 운영 및 검사비 지원 약속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정을 해제하고 모든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체계로 전환합니다. 재택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상담/ 행정안내센터 운영을 종료합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중환자 진료를 위해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하여 입원 치료를 하는 상시 지정병상은 지속 운영하고, 코로나19 병상 배정 체계도 유지합니다.
먹는 치료제 처방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 재원환자 등 고위험군이 신속하게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비 일부는 지원합니다. 선별진료소 역시 위기단계 하향전까지 운영을 지속합니다.
3. 치료제, 백신,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 등 고위험군 지원체계 유지
-치료제 : 치료제 무상공급은 유지하며 예방접종 역시 무료로 지원은 유지됩니다
-치료비 : 중증 환자는 아직 다수 발생하고 있고 고액의 치료비가 수반되기에 중증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 지원은 올 연말까지 유지합니다.
- 생활원지원,유급휴가비 : 기존 중위소득에게 지원해주던 생활지원금과 유급휴가비는 종료됩니다.
4. 표본감시 체계 전환 및 다층 감시체계 운영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전수감시 체계에서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됩니다. 표본감시 전환 이후에도 효과적인 모니터링과 변이 감시를 위해 코로나19 검가 양성자 감시, 하수 감시 등 다층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다층적 감시를 통해 전수 신고 /감시 없이도 유행 상황 및 변이 바이러스 양상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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