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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생방송 중 가슴 노출 돌발행동 두번째 논란

정보주는 여자 2022. 11.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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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침착맨과의 생방송 도중 가슴 노출을 시도하는 돌발행동을 했습니다.

 

 

비비는 지난 13일 침착맨이 운영하는 트위치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비비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많은 시청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비비의 출연으로 시청자의 수는 놀라울 정도로 늘어났고, 침착맨은 "하다보면 쭉쭉 올라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비비는

어떻게 하면 더 올라가냐

 

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숙이는 모션을 취했습니다. 비비는 쇄골이 훤히 보이는 목이 파인 니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비비의 돌출행동에 침착맨은 

 

하기전에 미리 말씀 드리겠다. xx 떨지 말라그냥 이야기하다 보면 오신다

 

라고 말하며 주의를 주었습니다.

 

이에 비비는 

 

예전에 인터넷 방송 보니까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

 

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규방송이 아닌 개인 유튜브의 라이브 방송이기에 자유로운 표현이 허용은 되지만 비비의 돌출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비는 이전에도 비슷한 이슈를 만든 바 있는데요 지난 8월 쉴 새 없는 연예 활동에 지쳤음을 토로하며 논란을 키웠으며 직접적인 해명이 없이 가벼운 언행을 자처했습니다

 

한편 비비는 첫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비비는 14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 정규 앨범 ‘Lowlife Princess-Noir’의 타이틀곡 ‘나쁜년(BIBI Vengeance)’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제목부터 파격적인 ‘나쁜년’은 티저 역시 짧지만 강렬했습니다.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흰 천을 두르고 나타난 비비는 신비로운 모습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나쁜년’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 중 ‘분노’에 초점을 맞춘 곡인데요. 한 번쯤 느꼈을 복수심을 주제로 직설적인 노랫말이 사이다처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타이틀곡만 4곡인 이번 앨범에서 가장 핵심적인 열쇠를 쥔 곡입니다.

 

비비의 작사, 작곡 속에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이자 안무가인 아이키가 완성했습니다. 크루 훅(Hook)과 함께 강렬한 메시지에 정점을 찍습니다. 파격적인 제목과 가사, 퍼포먼스 등 그 안에 새겨진 메시지들이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비비는


곡 작업을 하는 순간부터 아이키가 떠올랐다.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아이키의 감각, 곡 분위기가 어우러져 최고의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뮤직비디오 역시 씨네마급 스토리텔링으로 곡의 흡입력을 높입니다. 비비가 직접 기획한 스토리는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비비의 첫 정규 앨범은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난 비비는 과감하고 거침없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가 담긴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Lowlife Princess-Noir’는 18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기준(EST)으로는 0시에 전 세계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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