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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 강남호텔에서 체포 수차례 마약 진술 확보

정보주는 여자 2022. 9.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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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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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 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 체포영장을 받아 26일 오후 8시쯤 강남 호텔에서 돈스파이크 씨를 체포했습니다.

 

현재 돈 스파이크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돈 스파이크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유수의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요리사로도 활약,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 요리 등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모습도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돈스파이크와 아내 성하윤의  나이차이는 6살이며 부인의 직접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채녈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서 극과 극 생활패턴에 대해 상담을 나눈바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바베큐 식당을 열기 위해 직접 텍사스에 가서 비법을 전수 받아올 정도의 열정으로 식당 오픈을 준비했으며 2019년 11월 이태원에 스테이크 식당을 열었습니다.

수익과 관련해 과거 유튜브를 통해 100G 17,500원에 판매하는 고기가 하루 평균 45kg 판매된다고 밝혔으며 고깃값으로만 만 780만 원의 매출이며 음료수와 사이드를 합하면 1,000만원 정도라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채널A  '서민갑부'에서 연 매출 43억 식당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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