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 오열 충격 무슨 일 워터밤 언더붑 눈밑 점

출처 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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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프로필 

비비 본명 : 김형서

비비 나이 : 24세 ( 1998년 9월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국적 대한민국

비비 키 168cm, 50kg 혈액형 A형

학력 : 약사초등학교 졸업/ 안민중학교 졸업/ 창원사파고등학교 졸업/ 부산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

데뷔 : 2019년 5월 15일 싱글 앨범 비누

소속사 : 필굿뮤직,88rising

MBTI : INFP

 

비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nakedbibi/

출처 비비 인스타그램

비비의 풀네임은 'Naked BiBi'입니다

벌거벗은 아기처럼 순수하게 날 것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인데요 

오른쪽 눈 아래 붉은 점 두개는 타투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본인이 직접 틴트를 실핀으로 찍은 점임을 밝혔으며 가수 활동 할때만 표현합니다

 

출처 비비 인스타그램

sbs '더 팬'에서 카더가든과 결승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윤미래와 타이거 JK의 추천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가수 비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눈물을 쏟으며 지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피로감을 호소했는데요 

눈물을 보이며

 

맘껏 먹고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 그런데 그럴 수 없다.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 나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 털어놨습니다. 한동안 소리내어 오열한뒤

 

누구도 내게 세수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볼 수 없을 것이다.
차라리 내가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나는 유명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수도 마찬가지다. 난 심지어 화장도 지울 수 없다

 

는 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해 걱정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비비의 팬들은 "번 아웃(Burn out)이 찾아온 것 같다", “완벽할 필요는 없다”, “울지 마라, 나도 울고 싶다”, “속상하다” 등으로 비비를 응원했습니다.

 

 

이후 비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작성한 영문 심경글을 추가로 공유했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비비의 라이브가 그리운 분들을 위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이 담겼습니다.

 

팬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보인 비비의 눈물은 비비만의 개인적인 일로 악플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어 "그녀는 방금 일어났고 그녀는 트위터에서 그녀의 이름이 입소문을 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과로를 강요당했다는 것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어한다. 어제의 라이브는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다. 그녀는 크리에이터이자 완벽주의자이며 다음 앨범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그녀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이유이며, 그녀의 회사든 누구든그녀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러니 그만 비난하라"라는 글로 걱정을 산 비비의 라이브 방송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비비는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회사인 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입니다. 지난 2019년 데뷔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지난 4월에는 2022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윤미래와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 6월 미국 ABC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신곡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코첼라는 1999년부터 이어져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는 미국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입니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우는 가운데 빅뱅, 에픽하이, 블랙핑크도 코첼라 무대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미국 유명연예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출연당시 비비는 가슴 아랫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언더붑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비비는 88라이징과 발표한 싱글 ‘더 위캔드(The Weekend)’로 미국 라디오 시장을 강타하며, ‘미디어베이스 톱 40’ 팝 라디오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한국 솔로 여가수로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비비는 지난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2' 에 참여했었는데요

공연에서 물을 맞으며 공연하던 도중 비니끼 끈이 풀려버리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빠른 수습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인기를 얻고 바쁘게 활동하는 만큼 잃는 것도 많은 것 같네요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활동하며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