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영유아 rs바이러스 주의보 증상 및 검사 전염 성인 입원까지 가나

정보주는 여자 2022. 2. 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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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세는 더욱 늘어가는 가운데 연이은 한파로 영유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rs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광주 등 전국적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2년간 환자 발생이 거의 없었다가 올해 초부터 빠르게 확산되어 주의가 요구됩니니다

 

RS바이러스 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유행하는 주요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지만 심해지면 호흡 곤간 증상까지 올 수 있습니다

2~8일의 잠복기를 거쳐 콧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감염된 영유아는 1~2주간 바이러스를 배출하며, 3주까지 전파가 가능합니다

 

RS바이러스 증상

코막힘, 쉰목소리,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별다른 예방백신이 없기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전염력이 강하고 접촉과 비말로 전파되는 특성상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지내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전염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연회복이 되나 선청심장 기형아나 조산아 같은 고휘험군의 경우 RSV폐렴 발생시 사망률이 50%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는 상기도 감염으로 가벼운 감기증상만 나타납니다 

 

RS바이러스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접촉 또는 호흡기 비말로 전파됩니다

 

RS바이러스 치료 

 

 예방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어서 기관지확장제나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만을 하고 있습니다

 

예방법

1.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교체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꼭 손을 씻기

 

출처 질병관리청

 

2. 기침 예절 준수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침방울)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감염증 예방을 위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후조리원과 신생아실에서는 신생아 접촉 전후 손을 깨끗이 씻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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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객 출입 제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 격리 및 치료 등의 예방수칙을 잘 따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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