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전남친 송자호 국회의원 선거 출마 실제 나이 헤어진이유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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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씨의 전남친으로 알려진 송자호씨가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고 출마를 공표하였습니다 

송자호씨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나이가 만 26세가 아닌 만 21세라며 실제 나이를 고백했는데요 

당초 박규리씨와 연애할때 7세 연하로 알려져있었습니다 

잘못 알려진 나이와 관련해 송자호씨는 

한국의 나이 문화와 어린 청년의 사회활동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적 분위기가 매우 차가웠고 도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자연스레 조성됐다 여러분께서는 다소 대외적으로 알려진 제 나이와 달라서 놀라셨을 수도 있다 어리다는 이유로 도전의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고충이었고 그래서 제 원래 나이로 활동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부족함 없는 환경 속에서 자라온 저 마저 청년으로서 한국 사회에 도전하는데 큰 좌절과 한계를 느꼈는데 국내의 모든 일반적인 청년은 한국사회에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얼마나 더 문턱이 높고 고충이 많을지 상상조차 할수 없다 우리 나라 1350만여 명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반영할 수 있도록 대변에서 우리와 같은 청년도 도전하고 기존 기득권과 기성세대에 억눌리지 않고 헤쳐나갈 수 있다는 목소리를 내겠다

 

고 밝혔습니다 

 

출처 박규리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아이돌 박규리씨와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 2019년 10월부터 열애가 시작되었고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공개 열애 2년만인 지난해 9월 결별하였습니다

 

박규리씨는 송자호씨의 출마선언이후 인스타그램에 '인류애의 상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는데요 

송자호씨와 만날당시 12살 연하라는 사실을 몰랐다가 이번 기사로 알게된건 아닌가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이어오다 각자의 일 등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좋은 누나 동생 사이로 돌아갔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송자호씨는 오후 11시 20분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다른 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이후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 거리까지 질주했고 다시 청담사거리로 돌아와 학동사거리까지 역주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습니다 

 

또한 감금 혐의도 있었는데요 차안에 한 여성이 내려달라고 말했지만 송씨가 이를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차에 타고 있던 여성은 박규리씨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자호 프로필

출생 2000년 3월 3일 서울 

직업 큐레이터이자 기업인

소속 피카프로젝트(공동대표이사), 한국공유경제진흥원(예술분과위원장)

가족 할아버지 송승헌 - 동원건설(회장)

 

송자호씨는 동원건설 3세로 알려져있는데요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으로 송승헌 전 회장이 2013년까지 경영을 이어오다 현재 아들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산전문기업인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건설산업과는 다른 회사입니다

 

월넛힛 예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전공과정을 밟으며 미술업계에 발을 들였으며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수석큐레이터로 근무이력이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j_artistes/

송자호 인스타그램

 

지난해 송자호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피카프로젝트에서 발행한 피카코인 상폐로 인해 먹튀 논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