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담비 이규혁 결혼하나 불가리 명품반지 선물

정보주는 여자 2021. 12.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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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sbs 예능 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첫 만남을 가졌던 가수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선수는 10년간 지인으로 친구사이로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이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취미인 골프를 함께 즐겨오며 친분을 이어오다 사랑이 싹 튼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 연애이후 손담비씨의 인스타계정에는 늘 하트가 충만한데요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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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손담비씨의 인스타에는 'bvlgari''옳음' 이라며 사진을 몇장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고급레스토랑에서 디저틔 위에 올라간 불가리 반지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는데요 

손담비씨는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하고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규혁의 소속사 IHQ는 아직까지 결혼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반지를 받고 옳음이라고 표현한 대목에서 프로포즈에 응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에 대한 손담비씨의 애정은 지난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익히 알 수 있었는데요

출처 나혼자산다

 

부채꼴 모양의 펜던트는 불가리 '디바스 드림' 

출처 나혼자 산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팔찌형 손목시계인 불가리 '세르펜디 투보가스'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평소에도 불가리를 애정하는 그녀의 취향에 맞추어 반지도 센스있게 불가리 반지를 선물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이규혁선수와 함께 오붓하게 보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결혼 적령기에 만난 인연이니만큼 오랜 시간 연애를 하지 않아도 결혼까지 골인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규혁씨와 열애설이 터지기 전 손담비씨는 수산업자와의 루머로 인해 곤혹을 치렀는데요

1천억대 유산 상속 재력가 행세를 했던 가짜 수산업자 A씨는 지난 2018년 6월 부터 올해 1월까지 116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 기소 되었으며 일부 매체에서 A씨가 손담비에게 고가의 차량과 명품을 선물했으며, 손담비의 소개로 친분을 맺은 정려원에게도 차량을 선물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해당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뤄졌는데요 

손담비씨와 정려원씨는 포항의 가짜 수산업자 A씨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이규혁씨의 경우 2017년 2월 진행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국가대표 김동성과 장시호씨가 연인 관계였다고 증언했으며 둘사이의 관계가 틀어지면 입장이 곤란해져 빙상관련 일을 맡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이규혁 선수의 가족들이 20년 넘게 이규혁씨 본인이나 지인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이규혁씨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카페거리의 '규캐슬'이라는 이름의 4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모친 이모씨와 지분을 절반씩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건물 부지를 분양 받아 2016년에 준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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