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화이자가 먹는 치료약을 개발에 성공했는데요 드디어 코로나의 끝이 보이는건지 한줄기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FDA에서는 중증 위험이 높은 환자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는 처방전이 있어야 사용 가능하고 코로나19 진단 이후 5일 이내 복용을 시작해야 합니다 코로나의 먹는 치료제인 경구약으로는 화이자의 제품이 처음 시도되는데요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대유행에 돌입한만큼 경구치료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미국 FDA는 경구 긴급사용을 승인하였지만 현재 식약처에서는 사용승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제 제출된 임상과 품질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