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23형사부 주관으로 열린 양현석 전 대표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 협박 등)에 관한 공판이 열렸습니다 당초 지난 16일 5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한서희의 건강 문제로 불출석 의사를 표하며 당일 연기된 바 있습니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한서희가 재판에서 폭언을 하고 증거와 엇갈린 진술을 내놓아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양 전 대표가 2016년 '전 YG 소속인 비아이에게 마약을 주고 함ㄲ;ㅔ 투약한 사실을 수사기관에 말하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공익신고를 했습니다 재판에선 한서희가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날짜가 23일이 맞는지에 대한 공방이 있었는데요 23일 피고인 b씨가 집 앞으로 데리러 와서 그 차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