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낮에 강남의 한 클럽을 이용한 20대 여성이 귀가 잘린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성은 만취한 상태로 클럽 관계자에게 발견됐는데 당시 여성의 귀에서 피가 흐르는것을 보고 119에 신고 했으나 취중인 여성은 치료를 거부하고 응급처치후 집으로 돌아갔다고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간 후 귀의 상처가 심상치 않은 것을 확인한 여성은 새벽에 응급실에 찾아가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에 이를 신고하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술에 깨어보니 귀가 잘려있었다. 어떤 경위로 잘린 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올리고 피해내용을 호소하였는데요 어제 클럽 잭에서 오전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있었고 그 사이에 제 귀를 누가 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