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의 아들이자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이웃이 쓰레기를 방치해 고통받고 있다는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왔는데요 논란의 주인공은 가수 박강성의 아들 박현준(활동명 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에서 박현준과 같은 건물 같은 층에 1년째 살고 있다는 글쓴이는 집앞에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들이 가득 쌓여있고 가장 최악은 남은 배달음식을 비우지 않고 뚜껑도 닫지 않은채 복도에 내놓고 며칠이고 방치한 것이라고했습니다 여름에 음식물이 썩어 복도에 악취가 진동하고 그 냄새가 집안에까지 스며들었다고하는데요 대형견도 키우고 있어 밤낮없이 큰소리로 짖고 공용공간인 옥상에 개를 풀어놓고 키우며 옥상이 온통 개 배설물이었다고 합니다 복도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들여다봤더니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