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지난해 8월 열애 인정 3개월만에 돌연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이승기는 공식홈페이지에 열애기간동안 묵묵히 참아왔던 침묵을 깨고 팬들에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기는 5일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는데요 우리의 지난 1년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받고 소통도 부족했던 해였다. 오랜 고민 끝에 말문을 연다 여러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첫째,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고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 두 번째로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3차적인 소무능로 왜곡 돼 더 많은 이들이 상처받을 것과 누군가에게 또 다른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됐다 일부 몇몇 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