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씨의 전남친으로 알려진 송자호씨가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고 출마를 공표하였습니다 송자호씨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나이가 만 26세가 아닌 만 21세라며 실제 나이를 고백했는데요 당초 박규리씨와 연애할때 7세 연하로 알려져있었습니다 잘못 알려진 나이와 관련해 송자호씨는 한국의 나이 문화와 어린 청년의 사회활동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적 분위기가 매우 차가웠고 도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자연스레 조성됐다 여러분께서는 다소 대외적으로 알려진 제 나이와 달라서 놀라셨을 수도 있다 어리다는 이유로 도전의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고충이었고 그래서 제 원래 나이로 활동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부족함 없는 환경 속에서 자라온 저 마저 청년으로서 한국 사회에 도전하는데 큰 좌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