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 참가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80억 원의 채무가 알려진 후 제시카의 첫 공식행보인데요 중국 온라인상에는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출연자 명단이 돌았습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의 여성 연예인을 경연을 거쳐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명단에 등장한 제시카의 개인 프로필이 '조선족'으로 소개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명단에는 총 5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시즌에는 미쓰에이 출신인 페이와 지아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ㅌ 온라인에 떠돌던 프로필이 논란이 되자 제시카의 소속사가 진상파악에 나섰는데요 우선 온라인에 공개된 명단은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