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팀의 일곱번째 솔로 주자로 새 앨범을 작업중입니다. 앨범 작업에는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아 힘을 보탭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일 뷔가 현재 첫 번째 솔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 뷔의 제안으로 민희진 대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 한다 고 전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말 뷔의 솔로 앨범 제작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스케쥴때문에 망설였지만 뷔의 태도, 열정, 그리고 잘 몰랐던 그의 음색이 흥미로웠다. 이번에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음악이다. 뷔의 취향을 반영한 동시에 제가 제안하고 싶은 음악들로 준비했다. 익숙한 스타일보다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과 잘 소화할 수 있는 음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