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호텔 수영장에서 감전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다낭현지 시각) 오후 5시 30분쯤 관광객 A씨는 호텔 수영장에 걸어 내려가던 중 감전돼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급 대원이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A씨의 가족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현지 대응 문의 글을 올리며 공론화 됐습니다. 베트남(다낭)호텔 수영장에서 동생이 사망했습니다. 먼저 이런일로 여러 회원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흔적을 남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베트남(다낭)에 있는데 금일 같이 동반했던 친동생이 호텔 수영장 감전으로 인해서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 호텔 안에 있었던 상황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영장 물 안에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