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을 맞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셋에서 네 식구가 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그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다비다를 입양한 것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어느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박시은은 자연 임신으로 둘째 '태은'이를 얻게 되었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편입 합격 후 바쁘게 학교생활 중인 첫째 다비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진태현은 최근 다비다가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자랑하며 여전히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진태현은 "저희가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한 것이 아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다비다 입양에 대해 무수한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 것. 진태현은 "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