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의 김호영 고소의 나비효과 일까요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이례적으로 업계 내 불공정 친분/인맥 캐스팅을 자정하자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는 22일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아래는 호소문 전문입니다 뮤지컬 선배의 호소문이 나오자, 이에 대해 후배 뮤지컬 배우들이 지지를 밝히는 글도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주인공을 두번 맡았던 배우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에' #동참합니다 #뮤지컬배우김소현'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성명문을 공유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도 하늘을 가리는 손사진과 함께 호소문을 공유했으며 정선아가 올린 인스타그램을 리그램하며 뮤지컬배우 정성화 역시 동참의 뜻을 덧붙였습니다 뮤지컬 배우 최유하도 동참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