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이 국내 리셀 시장에서 10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19일 351만~439만 원에 출시됐습니다.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에 따르면 지난 19일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 레드' 270mm 제품이 1140만 원에 거래됐다. 240mm 제품은 1000만2000원, 1050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는데요. 그린 색상의 경우 850만 원(250mm)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280mm 제품은 100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 레드와 그린의 출시 가격은 351만 원이지만 리셀 시장에서 3배가량 뛰었는데요. 거래량이 많지 않아 가격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키 에어포스1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