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난 8월 이혼 사실과 동시에 새 연인이 있음을 발표했던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15세 연하 '재벌4세'와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남현희는 잡지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예비 신랑 사업가 '전청조'씨를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올해 초 전청조씨가 남현희에게 먼저 연락을 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미팅으로 잡힌 펜싱 대결을 위해 수업을 받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첫 만남부터 어린친구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들어와 놀랐다고 합니다 전청조씨는 펜싱 관련 사업을 하고 싶다며 남현희씨와 함께하기를 권했고 사업안이 너무 좋아 펜싱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청조씨는 일상을 함께하는 경호원분들과 운전기사님과 함께하고 펜싱 국가대표인 남현희 선수도 그분야에 성공한 사람이기에 거만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