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역으로 대세배우로 떠오른 남주혁에게 '학폭의혹' 이 터졌습니다 남주혁과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제보가 있었는데요 남주혁이 일진 무리와 함께 어울려 다녔으며 괴롭힘을 당한 이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본이고, 욕설을 하며 떄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었다. 매점에서 빵을 사오라고 시키는 일명 '빵셔틀'또한 빈번하게 벌어졌다.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 굴욕적인 행동을 했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보를 했다 제보자 A씨는 이같은 주장에 대한 근거로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으며 제보다 A씨보다 더 심한 괴롭힘을 당한 당사자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