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 최고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SBS연기대상 대상 수상에 이어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MBC와 웨이비가 150억을 투자한 드라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이변이 없이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는데요 작품을 준비하며 국정원 최정예 요원으로 변신하기 위해 벌크업하는 모습도 공개되며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상소감으로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애인인 진아름을 향해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 라고 언급했고 진아름도 그에 대한 답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소식을 남겼는데요 수년째 남궁민씨와 아름다룬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진아름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