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폭행 혐의로 충격을 안겨주었던 김건모가 1년 11년만에 혐의를 벗었는데요 무혐의의 근거는 고소인의 구제적인 행위에 대한 진술 번복과 모순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 됐었습니다 성폭행 혐의는 벗었으나 혼인신고 2년 8개월만에 최근 이혼수순을 밟고 있는것으로 전해집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면 두 사람은 최근이 아닌 오래 전에 이혼했다고 하는데요 2019년 5월 콘서트 뒤풀이에서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장지연씨를 지인에게 소개받아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11월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면서 식이 연기되고 끝내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후 모든 활동이 중단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