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의 전남자친구 곤이(우동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7일 꽃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곤이가 죽었다. 저랑 오래 만났다 저도 오늘 소식을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주면 좋은 곳으로 갈 것 같고, 여러분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 무슨 일이라 말할 수는 없다.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어렵다. 여러분도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명복을 빌어주셨으면 좋겠다 꽃자는 곤이의 비보를 전하면서도 계속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꽃자는 고정댓글을 통해 곤이네 형이랑 이야기를 했다. 이런 일로 누구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지만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널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외롭지 않게 보내주고 싶어서 전하게 됐다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