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총정리 내가 맞는건데 틀린 줄 알다니

정보주는 여자 2023. 9. 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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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초등학생뿐 아니라 성인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맞춤법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제 틀리지 말아요~

 

왠일 -> 웬일

어머, 웬일이니

어줍잖다 -> 어쭙잖다

그런 어쭙잖은 걸로 으스대지 마 

~녜 -> 냬

엄마가 너 몇 시쯤 도착하냬. (누군가의 물음을 대신할 때)

파토 -> 파투

오늘 약속 파투 났어

겨땀 -> 곁땀

곁땀은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

어따 대고 -> 얻다 대고

얻다 대고 반말이야?

앵간히 -> 엔간히 

엔간히 해라

어물쩡 -> 어물쩍

어물쩍 넘어가려고?

뭐에요 -> 뭐예요

이름이 뭐예요?

금새 -> 금세

올해도 금세 지나갔다

뵈요 -> 봬요

그럼 주말에 봬요

웅큼 -> 움큼

사탕 한 움큼 쥐어주었다

귀뜸 -< 귀띔

나한테 살짝 귀띔해 줘

갯수 -> 개수

개수 맞는지 한 번 더 세어봐

눈꼽 -> 눈곱

눈에 눈곱이나 떼고 말해

몇일 -> 며칠

오늘이 몇 월 며칠이지?

밍기적 -> 뭉그적

주말내내 침대에서 뭉그적댔어

웬지 -> 왠지

왠지 모르게 이게 더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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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틀린 걸로 쓰고 있어서 부끄러워지는데요

지금이라도 제대로 쓰더라도 다른사람은 틀린줄 알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헷갈리고 어렵지만 우리말 제대로 써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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