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2 스타벅스 프리퀀시 패딩 담요 모던 컴포터 그린

정보주는 여자 2021. 12. 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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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음료가 11잔이나 되어서 아쉽지만

17개의 스티커를 채워서 프리퀀시를 완성했습니다

2021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제품은 다이어리부터 시계까지 정말 다양한데요

패딩 담요인 컴포터로 정했는데도 종류가 세 가지나 되어서 고민고민하다

역시 스타벅스는 그린이지!

 

 

 

 

 

그린색 모던 컴포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프리퀀시 증정품을 미리 예약해서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제품으로 받아 갈 수 있어서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얼죽아!!!

아무리 추워도 커피는 아이스죠

 

 

 

 

이제 뜯어볼게요!

 

 

 

새거니까 조심조심 열어서 개봉해보겠습니다

 

 

 

보통 벗겨낸뒤에 다시 넣기게 걱정되지만

커버가 꾀나 넉넉한 느낌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사이즈가 크네요

스타벅스 패딩 담요의 규격은 1,000 * 1,350 mm 입니다

 

 

 

무난한 디자인과 색감이라 질리지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컴포터는 불이나 화기에 가까이하면 안됩니다

바로 불이 붙거나 불똥 튀면 빵구날 것 같은 느낌인데요

캠핑장에서 불멍하며 쓸까 잠시 생각했지만 그냥 집에서 무릎담요용으로 사용해야할 것같습니다

 

 

 

 

컴포터의 재질을 살펴보면 겉감 충전재 모두 100% 폴리에스터입니다

바스락바스락 사각거리는 느낌이고요

두꺼운 건 아니라서 추운 날 침낭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간절기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망토나 케이프처럼 두를 수 있도록 무언가가 달려있습니다

 

 

 

 

 

 

 

 

요렇게 딱 끼우면 어깨에 둘러맬 수 있어요

좀 약해보이는 느낌이기는하지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해놓은 점은 칭찬합니다

밖에서 두르고 다니기엔 좀 부끄러운 모양새이긴합니다

 

거실 소파에서 이렇게 덮고 책을 읽다 보면 잠이 솔솔 올 것같은데요

거실에서 책 읽다 잠들어도 추워서 다시 깨어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더욱더 깊은 잠으로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다시 원래의 파우치에 넣도록 스타벅스 컴포터를 예쁘게 접어보겠습니다

 

 

 

 

 

반을 접은 뒤 전용 파우치 길이에 맞게 삼등분해서 접어줍니다

그리고 김밥 말듯이 돌돌돌 말아 주시면 됩니다

사실 김밥은 쉽게 말려지지않지만 컴포터는 잘 말립니다

 

 

 

 

 

 

대충 슬슬 말아도 파우치에 쏙 잘 들어가네요

컴포터에 비해 파우치 사이즈가 꽤나 넉넉하게 나왔습니다

아마도 컴포터의 충전재가 빵빵하지 않아서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처럼(?) 잘 들어가졌죠?

가벼운 피크닉 때 챙겨 가면 따뜻하게 쉬다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알프트렉스 침낭이랑 살짝 비교해 보겠습니다

적당한 두께에 가볍고 따뜻한 제품인데요 

백패킹용으로 나와서 가볍지만 성능이 우수합니다

간절기용으로 참 좋은 제품이에요

 

 

 

 

이건 꺼내면 제힘으로는 도저히 다시 넣을 수 없기에 겉으로만 비교하겠습니다

전체 길이도 좀 크고 두께도 살짝 더 두꺼운데 파우치는 스타벅스 컴포터와 비슷한 사이즈라 넣기가 정말 힘듭니다

터질 것 같은 볼륨이 느껴지실까요?

 

 

 

스타벅스 컴포터는 어른이 덮기엔 좀 작고 아이들 이불용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가볍게 피크닉 때나 겨울철 집에서 무릎담요 두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요긴하게 쓰게 되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 조선호텔에서는 스타벅스와 겨울 패키지를 출시해서 투숙객 전원에서 스타벅스 컴포터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호캉스는 못 가도 스타벅스 컴포터 덮고 집에서 홈캉스를 누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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