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산다라박 식당 코스요리 파인다이닝 가격 위치

소식좌 산다라박이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나혼산''초복 세 끼' 특집을 맞춰 산다라박이 몸보신을 위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방문했는데요

 

 

외출을 앞두고 드레스룸에서 다양한 코디를 시도한 산다라박은 어깨에 토끼 귀 장식이 달린 셔츠와 분홍색 모자 등을 매치했습니다

 

 

 

산다라박이 방문한 식당은 청담동에 위치한 '애리아' 입니다

 

 

헬맷에 선글라스를 쓴 채 자전거를 타고 예약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도착했는데요 

 

 

산다라박은 한 입 요리 스타일로 나오는 11가지 코스 요리에 도전했고, 음식에 맞춰 페어링 된 와인 9잔도 선택했습니다 

 

 

 

산다락박은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하기 전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며 준비했습니다

 

 

산다라박이 선택한 11가지 코스요리의 가격은  300,000원 + 9페어링 와인 210,000원 

합계가 51만원 입니다

 

무지개 회원들이 소식좌 산다라박의 코스 요리에 걱정하자, 산다라박도

"저한테는 도전이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단새우, 페이스트 홍합무스, 한우 육회 등이 나온 첫 번째 요리가 나오자 산다라박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음식을 먹었고 "이제 대식좌다"라고 자신했습니다

 

 

이어 미술 작품 같은 코스요리들이 이어졌는데요 

 

 

산다라박은 포크에 묻은 대게살을 한 입 먹고 발까지 구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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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직접 구워주는 오골계 꼬치, 등갈비찜 등을 먹던 산다라박은 페어링 된 술 때문에 목까지 빨깨졌는데요 여섯 번째를 먹고는 소화제를 복용하기도 했습니다

 

 

 

생화를 갈아 올린 샤베트를 먹은 산다라박은 “상큼하고 달달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메인요리 한우구이에 이어 도미솥밥과 국이 나오자 짧고 굵은 감탄사를 뱉으며 해장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산다라박은

“소식좌 중에 제일 맛있게 먹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알록달록한 다과상이 나온 마지막 메뉴까지 정복한 산다라박 모습에 전현무는

“나래미식회 이후로 소식좌로 부르면 안 될 것 같다”

 

라고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