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에이테크놀로지 주가 전망 - 미래 먹거리 폐배터리 관련주

정보주는 여자 2021. 11. 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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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는 15~20만킬로를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초기 용량 대비 70% 이하로 감소하면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데요

이렇게 사용한 폐배터리에서 폐배터리에서 니켈, 구리, 코발트 등을 재활용하여 재제조하거나

ESS에 재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우리나라에도 전기차가 20만 대나 늘어났는데요

전기차 시장이 커짐과 동시에 폐배터리의 활용방법은 더욱 광범위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50년 폐배터리 시장규모는 600조로 커질 전망입니다만

현재 주도권을 잡은 국가나 기업이 없기에 배터리 시장을

'신(新) 광맥'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업들의 투자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니켈, 구리, 코발트의 92% 회수하는 재활용에 대한 기술도 발표했는데요

최근 2차 전지 원자재인 니켈, 구리, 코발트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에 재활용 기술은 꼭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폐배터리 관련주로 언급되는 디에이테크놀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디에이테크놀로지 홈페이지

디에이테크놀로지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0년 5월에 설립한 2차 전지 설비와 평판디스플레이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미국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의 제조 장비 계약을 체결 후 관련주 테마로 묶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946억원

코스닥 519위

52주 최저금액 5,320원 최고금액 10,000원

디에이테크놀로지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5.4%나 증가하였으나 원가부담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손실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업계 특성상 하반기에 수주가 집중되기에 4분기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주가 전망

얼마 전 상장한 리비안의 배터리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상장 후 연일 상한가를 갱신한 리비안의 주가가 하락세로 접어들며 관련주에게까지 영향을 미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리비안의 경우 공식적인 매출이 없는 상태에서 단시간에

시가총액 3위 자동차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놀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신생 전기차 기업들이 최근 며칠 만에 기존 자동차 기업의 시장가치를 뛰어넘으며

주가에 거품이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출처 디에이테크놀로지 홈페이지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국내 대기업과 협의하여 원통형 2차전지 설비를 생산 중입니다

기존 파우치형 배터리에 이어 원통형 배터리 제조 설비 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힘쓸 예정입니다

마치며

현재는 폐배터리 시장이 시작 단계라 이슈로 언급되더라도

본격적인 주가 추이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탄소배출권과 관련하여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며

대략 2025년~ 20303년에는 현재의 이차전지 시장처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됩니다

배터리를 분해해 원자재를 추출하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소규모의 업체일 경우

수익성 확보가 어렵겠지만 국내 기업이 협업하여 추후 페배터리 시장을 선두하는 기업이

국내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수 추천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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