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피습 이태원 집에서 흉기에 찔려 범인은 남편 연상연하부부 누구일까

40대 여배우가 이태원 자택 앞에서 흉기에 피습됐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도니 범인은 여배우의 30대 남편이었습니다

 

14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A씨는 오전 8시 40분 쯤 서울 용산 이태원 자택 앞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B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긴급임시조치에 따라 별거 중인 상태였는데요 

A씨는 범행 당일 오전 흉기를 구입한 후 집 앞에서 기다리다 아내 B씨가 나오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픽사베이

 

 

 

A씨는 여러차례 흉기를 휘둘렀는데요 

목 부위에 상처라면 얼굴이나 목은 깊은 원한관계일 경우가 많은데 충격입니다

 

 

범행 후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쓰러져 있는 두사람을 발견했는데요

당시 현장에 자녀 1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빠의 범행을 눈으로 목격한 아이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출처 픽사베이

 

 

오죽하면 별거중이었나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안전이별을 했어야했는데 이런 과정까지 겪어야했을 분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출처 픽사베이

 

디스패치에 따르면 B씨는 모델 출신으로 가수로 데뷔 후 활동하다 그룹이 해체된 후 연기자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2000년대 후반, 드라마 조연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고 하는데 어느분일지 궁금하지만 궁예는 하지 않는게 맞지 싶네요

 

출처 최지우

 

연하남과 살고 있는 모델출신 배우로 유명한 최지우씨가 한때 사건의 당사자가 아닌가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최지우씨의 인스타 근황을 보면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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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는 지장이 없더라도 몸과 마음에 씻지못할 큰 상처를 입었을텐데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