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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가 만든 1초가방 보스턴백 고소영도 득템 아미 인증

정보주는 여자 2022. 1. 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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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예술성과 팬사랑이 돋보이는 특별한 MD가 얼마 전에 출시되었습니다

뷔는 클래식한 느낌의 보스턴 백을 선보이고 싶다며 가방 디자인 시안을 직접 그렸을 뿐 아니라 가방에 매치할 트윌리 스카프까지 소재와 디테일, 컬러배치, 크기 등 섬세한 부분까지 깊이 고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뷔의 뛰어난 그림 실력은 이미 팬들에게 잘 알려져있어서 뷔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출분했는데요

출처 위버스샵

뷔의 손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된 브로치는 세트당 3만 5천원~ 4만 5천원

스카프 포함 보스턴백은 165,000원에 판매되었습니다

 

위버스샵에서 1월 11일 오전 11시에 판매되었는데요

뷔가 아미를 위해 만들었다는 해당 제품은 1초만에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뷔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에서 따서 뮤트(MUTE)라고 명명한 가방은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초 단위로 품절을 기록해 전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공개와 동시에 순식간에 품절되어 팬들을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구입에 실패한 팬들은 뷔의 가방을 구입하기 힘든 버킨을 본따 'VIRKIN', 1초만에 품절된 '1초백'으로 부르며 재입고를 기대했습니다

 

정식 판매가 끝난 후 이베이에 뷔의 가방이 경매로 올라왔는데요 

경매 시작 가격은 2천달러에서 1만다럴까지 다양하게 올라와 경매가 진행되었는데 한시간만에 82명이 참여해 1만2900달러(1,544만원)까지 가격이 치솟기도 했습니다

 

뷔는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의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며 최단 시간 100만 , 1000만 팔로워를 돌파, 기네스 세계기록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보스턴백 판매도 공식인증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매진되는 역사를 만들며 기네스 세계신기록 2개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고소영인스타그램
출처 고소영인스타그램

이토록 구하기 어려운 뷔의 가방을 고소영씨가 선물받은 것으로 들어났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 너무 내 스타일! 멋지다"라며 사진을 게재해 숨겨진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고소영이 올린 사진에는 더스트백에 들어있는 가방과 뷔가 직접 쓴 카드, 가방과 함께 찍은 사진이 보여졌는데요 

과연 어떻게 저 가방을 얻게 된 것인지 정말 궁금하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참 안좋은데 165,000원에 가방사서 재테크로 참 쏠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다시 되팔생각은 없고 디자인도 참 예쁜데 데일리로 매일 들고 다니게 재입고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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